친애하는 친구들,
이제 막 지낸 도움이신 마리아 축일의 큰 빛으로, 우리는 총회를 계기로 돈 보스코의 살레시안에게 보낸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편지를 묵상하고 다시 읽으면서 올해의 신심회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꿈을 꾸세요 그리고 꿈을 꾸게 하세요”라는 편지의 제목은 “받은 선물을 되살리십시오”, “식별에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이 “살레시안 정체성에 대한 창조적 충실함을 유지하십시오.”라는 초대입니다.
우리는 우리 카리스마의 힘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현재의 시기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위해 우리의 신심회와 현실에서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편지를 다시 읽습니다. “관상적인 태도를 기르는 것”. 왜냐하면, 비관 주의도 낙관주의도 영의 은사가 아니기 때문이며, 둘 다 자신의 힘, 능력 또는 기술로만 측정할 수 있는 자기 중심적인 비전에서 비롯됨으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태도를 취하고 미래를 희망으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오늘날 어떻게든 복음적 독서의 결실인 우리 신심회를 위한 몇 가지 매우 아름다운 표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요점을 생각하면, 전염병으로 인해 큰 회의, 큰 모임을 할 수 없었지만, 지역 현실에서 ADMA로서의 우리 존재를 재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작고”, “가까운” 데서 살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본당, 살레시오 집, 우리 집에서 다시 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돈 보스코가 150년 전 신심회 규정에서 우리를 위해 생각했던 것을 재발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DMA 회원으로서 본당 생활과 살레시오 사명에 협력하고 성체와 도움이신 마리아께 대한 신심을 살고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의 봉사와 우리의 현존을 제공합니다. 매일 자기 자세에서 마리아를 본받으려는 노력,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특히 가족과 청소년에 대한 우리의 임무를 맡기는 것입니다 (규정 4조).
반면에 두 번째 요점을 생각하면 전염병이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전 세계의 다양한 ADMA 현실 사이의 세계적 수준에서 대화, 활성화, 교환의 새로운 가능성과 형태를 제공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열어주고 풍요롭게 해주며, 우리의 현실에서 벗어나 이웃을 만나도록 가르쳐 주는 위대한 참신함, 카리스마가 구체화된 다양한 형태와 세계 곳곳에서 우리 신심회에 성령이 불어온 방향을 발견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참신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프로젝트를 마리아께 맡기고, 새로움을 파악하고 그의 발걸음을 따라 계속 꿈을 꿀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시다.
발도코 ADMA 회장, 레나토 발레라
발도코 ADMA 영적 활성자, 알레한드로 게바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