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 세계 공동행동 집회

기후정의 세계 공동행동 집회

공동의 집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회의가 생명과 평화를 선택하고 책임 있게 진행되도록 11월 6일(토) ‘기후정의 세계 공동행동 집회’가 있었습니다. 250개국 200만명 이 따로 또 함께 행동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주관하고 ‘가톨릭기후행동’ 및 기타 시민 단체가 연합하여 마로니에 공원에서 보신각까지 행진하였습니다. 우리 수도회는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관구관, 지원소, MA공동체에서 16명이 참석했습니다.

12일까지 이어지는 이 총회는 공동의 집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회의 입니다. 각국 정상들이 이 총회에서 생명과 평화를 선택하도록 우리의 기도와 희생으로  마음을 모읍시다. 

COP26을 위한 9일 기도

창조주 하느님!!
발전과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오랜 날들을 숨 가쁘게 달려오면서
생명과 공동의 집을 훼손한
저희의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청합니다.

가난한 인류는 지금 절체절명의
기후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하여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10월 3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막을 올려
11월 12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신 주님!
당신께 희망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마지막 최선의 희망”,
“인류의 생사를 결정할 회의”인
이 당사국총회에 모인 197개국 정상들이
화석 에너지에 의존한 성장모델을
과감하게 바꿀 구체적인 공동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