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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성경에서 ‘도움이신 마리아’라는 이름의 연원을 살 펴 볼 수 있다. 복되신 동정녀가 첫 번째 부르심을 받았을 때 응답한 “예!”는 영혼의 구원에 대한 ‘협력’이며 ‘도움’이었다.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어 주기도 했고, 가나의 잔치에서도 돕는 자 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셨음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난의 갈바리아에서까지 세상의 구원을 위해 죽어가는 당신의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돕는 자의 역할을 하신다. 그리고 예수 승천 이후 성령강림 때가지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을 돌보며 거룩한 시기를 함께 보낸다. 갈바리아 산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발 아래에 선 도움이신 마리아는 영적, 모성적 사랑의 현존으로 예수님을 지켜 보신다.


헤아릴 수 조차 없을 만큼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셨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 놓으심 외에 또 하나의 소중한 선물을 우리에게 남기셨다. 십자가에 못박혀 숨지시면서 성모님께 이렇게 말씀 하셨다.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또한 당신의 제자 요한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씀 하신다. 복음사가는 그 시간 이후 제자들이 마리아를 자기집으로 모셨다고 끝 맺는다.


교회의 교부들이 중요하고 참된 가치로 여겼던 예수님의 선물은 다음 세가지, 즉

① 성 요한이 성모님의 아들이 되었다는것,

② 예수님을 돌보았던 성모님의 지극한 모성애를 새로운 아들에게 넘겨야 한다는 것,

③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이 요한이라는 인격을 통해 모든 인류를 품어 안아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도는 말한다. “성모님의 모성적 참여로 갈바리아 구원의 신비가 은총의 생명으로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우리 모두는 성모님의 고통에서 태어났고,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에서 태어났으며 그분의 아드님의 고통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 이 소중한 순간 속에서 마리아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단지 갈바리아에 계셨던 어머니의 자격 만으로 ‘신자들의 도움’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다.


삶을 통한 당신의 충실한 역할로써 그 이름의 책임과 권위가 주어진 것이다. 이런 의미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뜻을 마리아가 이해한 것과 주님께서 마리아를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어머니요 도움으로 만드신 것을 처음부터 마리아의 실천에 의해서 잘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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