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평화를 사랑하여라" 즈카8,19

는 주제로 여름 라우라 캠프를 평화의 섬 제주에서 지냈습니다.

62명의 라우라들과 7명의 살레시아나 봉사자, 그리고 6명의 도움이신 마리아의 딸들이

이시돌 젊음의 집 수녀님들의 특별한 배려와 사랑 속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주교구 신부님들의 배려로 제주이야기를 강의로 듣고,

강정과  4.3 평화공원을 돌아보며 우리가 이루어 나가야 할 평화가 무엇인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만든 평화의 대형 묵주를 들고 강정포구에서 강정천까지 걸으며 묵주기도를 드리며 잃어버린



이 시대의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월봉에서 용수성지까지 순례를 하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안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신 평화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했습니다.

고해성사와 미사를 통해 우리 안에 깊이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평화를 만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수녀님, 강정 마을에서 미사를 봉헌할 때  우리 미사를 방해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했어요.

그분들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그게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일을 하는거잖아요.

나중에 자기가 한 일이 어떤 일인지를 깨달았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그래서 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라고 기도했어요."

"수녀님, 저는 구럼비 바위를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길에 걸려있는 현수막에서 강정마을 사람들에게

구럼비 바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았어요. 그분들이 구럼비 바위가 폭발하는걸 지켜볼 때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요?

그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라우라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또다시 배우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라우라 친구들이 평화의 작은 사도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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