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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용기내어 인사드리려 로그인을 한, 임혜진 소화데레사입니다.

 

저는 캐나다관구 소속의 수련자입니다. 올해 8월 2일에 수련기를 시작한, 법정 수련기 일년차예요.

 

한국인이구요, ㅎㅎ 고등학교 2학년때 캐나다로 이민와서, 입회했구요,

 

지금은 북미주 공동 수련원이 있는, 미국 동부관구 뉴튼에 와있습니다.

 

사진에서는요, 동양인 두명 중에, 안경 쓴 사람이 저예요..ㅎㅎ

 

또다른 동양인도 한국인인데요, 이곳에서 태어난 2세입니다. 그래도 이 곳에서 같은 동갑내기 한국인 동기가 있다는 것이 기적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사진 하나는 회칙 받던 날 찍은 거구요,

다른 하나는 수련기 시작하던 날, 관구장님들이랑 수련장 조앤 수녀님이랑 함께 찍은거예요..

 

실은 그저께쯤에 카스텔 간돌포의 수련자들한테서 엽서를 한장 받았어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데,

 

그저 한 수녀원 동기라는 것 하나로 사랑을 실고 도착한 그 맘이 고마워서,

 

저도 인사를 나누고자 오늘은 정말 용기내서 인사나눕니다..

 

한국 수련원 주소를 알면 엽서 띄우고싶은데, 주소를 알 수 없어서요....일랭코를 보면 알 수 있을까요???

 

암튼, 수녀님들께서 제가 한국사람이라서 한국 관구 소식을 종종 여쭤어도 보시고

 

알려도 주시고 그래요...^^ 근데, 저는 아는 살레시오 수녀님은 두분 계신데 연락을 제가 그닥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요...ㅡㅡaa

 

이 곳은 지난 주에 관구장(?)-provincial chapter를 끝냈구요, 캐나다 관구는 다음주에 할꺼구요, 미국 서부관구는 11월에 한다고 합니다....한국에서도 바쁘시지요? 기도로 함께합니다...

 

지난 비데스 25주년 기념회때 저희 비데스 담당 수녀님께서 한국 비데스 수녀님을 찾으셔서 카드까지 받아오셨더라구요...그때 로마에서 선교 교육받던 수녀님한테서도 카드 받았는데, 감사한다고도 못해서..

 

ㅎㅎ 이 자리를 빌어 잠시 너무 감사했다고...

 

요즘 회칙 공부하는데요, 첫번째 부분 identity끝냈거든요..계속 살레시오인의 identity란 주제로 토론할땐 항상 제가 가족영성이라고 대답하는데요, 정말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가족영성을 체험하고 느끼니까 너무 감사할 때가 많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사는 곳 Sacred Heart Retreat Center/Novitiate의 오늘 사진...완벽한 가을날의 사진 함께 나누며, 담에 또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