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천안에서
작고 아담한 차방을 하고 있는
이장현이라고 합니다...

1999년 나눔의 집에 위문 공연을 갔을 때.
잊지 말아야지...
역사도,
이곳도..
그리고
나의 어머님들도...

그렇게 다짐 하고 어느 덧 세월이 흐르메
저도 정신 없이 이리 저리 흐른 듯,
과거에 다짐 했던 일들도 결심 했던 마음도
조금식 잊고 지냈던가 봅니다.

그래도
마음 한 자리 늘 마주 하고 있던 일,

결국
9월 29일 날 세상에 내어 놓았던거 같습니다.

더구나.
수녀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제게 무엇 보다
큰 행운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런 귀하신 분들을 마주 하고 어줍잖은 말들을 한 것이
우리들 어머님께도 또 수녀님들께도
여전히 송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집회를 마치고 잘들 돌아 가셨는지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혹시라도
차 한잔 생각나시면 들려 주세요.

어리고 어둔하여 늘 배울것만 가득하지만.
친히 들려 주시면
꼭 정성스레 차 한잔 나누며 좋은 담화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충남 천안 한배 차방에서
한배가족 막둥이 이 장 현 드림
010 5297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