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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입회식 아카데미아가 예비 청원자들의 등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라도 사투리를 겁나게 쓰는 성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찾으며 아카데미가 시작되었는대요~

비트에 맞추어 랩을 어찌나 잘 하시던지...

지원기동안 랩만 하셨나보더이다 호호호!

 

크기변환_사진 427.jpg  지원자를 위한 "물품마련 퀴즈쇼"를 진행하는 (왼쪽부터) 한살림, 장만해, 왕대박

아카데미아를 틈타  허영끼를 맘껏 뿜으신 우리 예비 청원자들...

자매들이여~ "허영끼를 튀겨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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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문제를 잘 맞추던 조용희 출연자와

경상토 사투리를 억수로 쓰면서 "제 생각에는요!"를 연발하던 활송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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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제스츄어와 표정으로 관객을 압도한 위당당 선수,

그야말로 정열이 가득한 정여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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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아나운서가 외국어 문제를 출제할 때 내던 발음은 최고였습니다.

"달음 문죄는 외쿡어 문죄입니다. 끝까지 듣코 답해 주쉐요!"

('다음 문제는 외국어 문제입니다. 끝까지 듣고 답해주세요.'를 어찌나 굴려 발음하던지...)

재치와 웃음이 가득한 콩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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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의 형태는 대략 다음과 같았습니다.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ㅇㅇ퀴즈

- 외국어 퀴즈 등등

수녀원에서만 쓰는 물건의 사용법과

수녀원에서만 들을 수 있는 묘한 소리들을 알 수 있는 재미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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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 이름도 거룩한 수련자들의 콩트가 이어졌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거룩하면서도 웃음이 가득한...

'예방교육영성' 경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위에 두 분은 경매를 진행하는 사회자이셨는대요.

그 날따라 멋을 부리셔서 뭇 사람들의 눈을 마비시켰다는 후문이...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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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참여하신 분들인대요...

좌측부터 가르멜회 아빌라의 데레사, 아씨시의 프란치스코를 가장한 사탄,

딱 봐도 기운이 느껴지는 예수회의 이냐시오 로욜라,

그리고 우리의 사부님 돈 보스코, 우리의 사모님 마리아 마자렐로

과연 '예방교육영성 '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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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자신있게 경매에 나선 이냐시오,

수많은 대학과 석박사의 수를 외우며 최고의 인적 구프라를 자랑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성요셉의 말씀에 입찰이 어려워졌지요.

 

마리아 마자렐로의 한 말씀

"돈 보스코 우리에게는 4년제 대학이 몇 개나 있지요? 나는 글도 모르는 무식쟁이에다가..."

그러나, 돈 보스코는 묵묵히 때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어서 아빌라의 데레사가 갈멜회의 영적인 부를 강조하며 성요셉의 마음을 녹이셨습니다만...

그만 달걀 후라이를 하던 중에 탈혼에 빠지셔서...빠져나오지 못하셨습니다.

이렇게 자주 탈혼에 빠진다면  아씨스텐테는 누가 하나요?...입찰은 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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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재정담당자 모임중이셨던 수녀님들과 함께 얼마나 웃었던지요...

저 웃음소리가 들리시나요?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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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까지 함께 해 주었던 든든한 살레시아나들...

부러운 듯, 수줍어하면서도 살레시아나의 위력을 톡톡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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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들...이해를 돕기 위해

왼쪽부터 한승희 아가다, 문 솔 라파엘라, 신보라 리오바, 조영선 안젤라 자매입니다.

뒤에서 관구장 수녀님께서 환하게 웃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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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진행했던 두 진행자와 입찰 책임을 맡으신 다혈질의 성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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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을 수 있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재미진 순간들도 좋았지만,

수도회에 새로운 가족이 늘었다는 기쁨이 웃음을 주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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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신 대로 '예방교육영성'은 살레시오회와 우리들에게 왔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요^^

반전처럼 바르톨로메오 가렐리가 등장해 돈 보스코와 대화를 나눴는데요.

살레시오 가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예방교육영성이 잘 녹아있는 "나이는 몇 살이니?"로 시작한 대화 중에

가렐리가 외칩니다.

"신부님, 살레시오 사람이면 이 대화 다 알고 있으니, 여기까지만 하죠? 저휘파람 잘 불어요, 휘휘휘!~~~~"

정말 쓰러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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