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살레시오수녀회 ‘카페마인’ 사회적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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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자리 위해 2009년 설립

서울시가 살레시오수녀회에서 성매매피해 여성 및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바리스타 전문과정 등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전문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자

설립한 ‘카페마인’을 사회적기업에 선정했다.

서울시는 최근 ‘카페마인’을 포함해 모두 57개사를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선정했다고 발표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824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마인하우스’에서는

소외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심리회복프로그램, 바리스타 전문 교육과정 등의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여기서 교육 받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09년에 ‘카페마인’을 열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카페마인’은 특히, 소외 여성뿐 아니라

일자리가 필요한 젊은이들에게도 전문 바리스타로서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해,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최장 2년간 재정과 경영, 인력 등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한 기업 당 평균 1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98만 원의 임금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인건비와 별도로,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2월, 5월, 9월에 이어 현재까지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곳은 총 309개이며,

이를 통해 발굴된 일자리는 총 8318개다.

 

‘카페마인’은 노량진역에서 마을버스로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