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트롱카티 수녀 시복식


 살레시오수녀회 에콰도르 선교사 마리아 트롱카티 수녀님의 시복식이 1124일 에콰도르의 멘데즈 대리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복식은 교황님을 대신하여 시성시복성 장관인 안젤로 아마토 추기경이 집전하실 예정입니다.


마리아 트론카티 수녀는 1883216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산골에서 탄생하였습니다.많은 형제들 속에서 착실하게 성장을 하던 마리아는 우연히 살레시오가족지를 접하고 성소의 불꽃을 피웁니다.아버지는 기본적으로 그녀의 성소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나21살이 되는 해에 이르러 결국 승락하였습니다.그리하여1908년 니짜 몬페라토에서 도움이신 마리아의 딸 수녀로 첫서원을 합니다.


그후 제1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간호보조학을 공부하고 군병원에서 적십자의 간호사로 일하게 됩니다.그러던 중 갑작스런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죽을 고비를 맞고 만일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기게되면 선교사로 떠나겠다는 서원을 성모님께 드립니다.성모님께서는 마리아 수녀를 보호하셨고,자신의 서원에 따라 선교를 지원하였으나 장상은 마리아 수녀를 나병환자들의 정착촌으로 보냅니다.그곳에서7년을 보내고 마침내 마리아 수녀는 에콰도르 선교사로 출발하게 됩니다.


1925년 코민 주교의 인도를 받으며 다른 두 명의 수녀와 함께 아마존 밀림 속의 선교지를 향합니다. 밀림에 이르러 슈아르 부족과 함께 지내며 총상을 입은 추장의 딸을 치료하는 것으로 부족의 신망을 얻습니다.그리고 슈아르 부족들 가운데 언덕 위의 작은 집에 머물며 사랑의 활동을 펼쳐 곧바로 부족들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습니다.


원주민들의 복음화를 위해 온갖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수행합니다.그녀는 부족의 유일한 간호사요,외과, 정형외과,치과는 물론 마치과의 의서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그런 모든 일에 앞서 교리교사로서 그리고 살레시오의 감응하는 사랑을 전달하는 역할을 펼칩니다.그녀의 수아르 부족을 위한,특히 부녀자들 삶의 증진을 위한 일은 많은 새로운 그리스도인 가정의 탄생이라는 큰 열매를 맺습니다.특히 젊은 새 신부 가정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인한 그리스도인 가정의 증가는 괄목할 만한 것이었습니다.그렇게 하여 점차 마리아 수녀는 비오12세 병원 활동 등을 통해 멘데스 대리구의 어머니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밀림의 곳곳을 누빕니다.


그러던 중 1969825일 수쿠아에서 실시하는 년피정에 참가하기 위해 오른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하였고,슈아르 연방의 라디오에서는 다음과 같은 아주 슬픔 소식을 알렸다.“우리의 어머니,마리아 트론카디 수녀가 선종하셨습니다.”

 

살레시오 카리스마의 영광을 드러내는 새로운 소식에 다 함께 기뻐하며 마리아 트론카티 수녀의 삶을 본받는 선교의 열정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헌신의 은총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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