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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_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에 대하여

지은이 김용은 | 발행일 2017년 9월 15일
판 형 140*210 | 쪽 수 236쪽 | 제 본 무선(본문 2도)
분  야 문학 > 에세이 | 가 격 14,000원
ISBN 979-11-86639-60-3 03810




외로움이 키운 습관 너머의 진실, ‘아, 내가 외로웠던 거구나!’
카톡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하면서 자꾸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점점 집중력이 저하되고 산만해지는 자기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 수녀님은 습관을 통제하려고 애써 본다. 하지만 쉽지 않다. 수녀님도 직접 써보니 스마트폰이 재미있는 거다. 스마트폰과 거리두기를 하고 물리적으로 사용 시간을 통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거치며 자책하는 마음으로 악순환을 경험한다.
그러던 중에 수녀님은 잠시 억지로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습관들을 찬찬히 관찰하기로 한다. 그러자 조금씩 알아차리게 된다. 재미있고 궁금할 때보다 일이 하기 싫을 때, 관계에서 좌절감을 느낄 때, 외로울 때, 그러니까 마음이 허기질 때 더 자주 스마트폰으로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 거였다. 그리고 이해하게 된다. 외로움이 키운 그 습관은 단지 ‘의지’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임을. 외로워하는 내면 아이가 위로받고 싶었던 거라는 사실을 말이다.

스마트폰 습관 너머에 숨겨져 있는 속마음을 이해하면 마음의 힘이 생기고,
일상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 감사가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쩌면 많이 외로운지도 모릅니다 _ 김용은 수녀
 
김용은 수녀 지음: 청소년 교육 수도회 살레시오수녀회 소속이다. 미국 시튼홀대학(Seton Hall U.)에서 방송학과를 뉴욕대(NYU) 대학원에서 미디어생태학을 공부했다. 시대의 언어인 미디어에 영성을 부어 마음의 울림을 녹여내고 싶다는 갈망으로 버클리신학대학원(GTU) 살레시오영성센터(ISS)에서 살레시오영성을 수학하였다.
그리고 수녀로서 내적 통찰과 깨달음을 체험하면서 ‘디지털미디어’와 ‘영성’을 연결하는 중매쟁이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미디어를 대하고 영성 가득한 삶을 살아내야 할지 연구하고 알리고 실천하는 것이 평생 소명이 되었다.
현재 서울 ‘살레시오사회교육문화원’의 원장으로 있으며,미디어와 내면을 접목하는 연구와 글쓰기,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전국 수도원, 교회, 학부모 단체, 대학생과 청소년 대상으로 SNS 중독, SNS 시대의 청소년, SNS 시대의영성생활, 디지털 시대의 수도생활 등의 주제로 스마트폰과 SNS 사용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고민하는 내가 아름답다》《3S행복트라이앵글》이 있다.